영등포구 소비자저널 편집국, Author at 영등포 소비자저널 https://ydpcj.kr/news/author/smbaforum137 영등포 소식,소비자평가,뉴스,영등포구 지역포털 Mon, 25 Aug 2025 04:45:08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8.3 https://ydpcj.kr/wp-content/uploads/2017/07/cropped-panelbiz_logo-32x32.jpg 영등포구 소비자저널 편집국, Author at 영등포 소비자저널 https://ydpcj.kr/news/author/smbaforum137 32 32 236799152 모임랜드 moimland 단어 하나로 세계인 사로잡는다 https://ydpcj.kr/news/19630 https://ydpcj.kr/news/19630#respond Mon, 25 Aug 2025 04:32:46 +0000 https://ydpcj.kr/?p=19630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7월 18일(금) 늦은 밤, 서울시 금천구 소재 창경포럼 개발실 근처에서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이하 창경포럼) 이승목 의장을 만났다. 2023년 8월 구글로부터 비영리기관 인증을 받은 후 변화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세계 최고의 플랫폼 회사인 구글로부터 비영리기관 인증을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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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7월 18일(금) 늦은 밤, 서울시 금천구 소재 창경포럼 개발실 근처에서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이하 창경포럼) 이승목 의장을 만났다.

2023년 8월 구글로부터 비영리기관 인증을 받은 후 변화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세계 최고의 플랫폼 회사인 구글로부터 비영리기관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곧 전세계 구글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그 때 사용했던 ‘모임랜드(moimland@gmail.com 이후 moimland.com으로 바뀜 )’라는 단어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우리말 ‘모임’과 영어 ‘land(땅)’의 합성어로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 공간’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카페지기’ 전국 휩쓸어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만든 ‘카페지기’가 그것이다.

한 때 즉, 2000년대 초반 부터 10여년 동안 ‘카페지기’가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모임에 이르기 까지 전국을 휩쓸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전국 식당마다 각 동호인들이 ‘~~카페’라는 현수막을 벽에 붙여 놓고, 자신들의 카페가 중요하기에 결속력 있게 모임을 자발적으로 주도해 나갔다.

이렇게 열광하게 된 데는 분명 역사적으로 과거에 우리나라의 ‘모임 DNA’가 있었을 것이다.

두레, 향약, 품앗이 정신, ‘모임랜드(moimland)’로 새옷 입고 세계로 나간다 

‘모임’을 통해 과거 우리나라에서 수천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는 시스템인 두레 ¹, 향약 ², 품앗이 ³가 있다.

이런 세계 최고의 공동체 시스템이 있었기에 카페지기의 열풍이 이해가 간다.

오늘 주목할 단어는 ‘모임랜드(moimland)’다.

한글 ‘모임’을 영어로 표현한 ‘Moim’을 주목하고자 한다.

영어 표기는 발음기호 없이는 읽기가 무척 어렵다.

‘Mom/Mommy’를 ‘몸’, ‘모미’라 발음하지 않고 ‘맘’, ‘마미’라 발음하며, ‘K-POP’은 ‘케이폽’이라 발음하지 않고 ‘케이팝’이라고 발음한다.

발음기호가 그렇다.

그런데 ‘moim’은 어떤가?

‘oi’가 이중모음이기에 ‘마임’이 아니라 ‘모임’이라고 발음하면 그만이다.

‘모임랜드(moimland)’ 전세계인의 입에 오르내릴 날 머지않아

즉, 한글 단어 ‘모임’을 영어 단어 ‘land’와 합쳐 ‘모임land’, ‘moimland’로 발음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레 발음이 된다. 나아가 우리나라 사람은 ‘모임랜드’로 발음 할 것이고, 미국을 포함한 영어권 사람들은 ‘모임랜’으로 발음할 것이다. 마지막 철자 d(ㄷ)가 무성음이기 때문에 그렇다.

‘모임’이라는 단어가 phonetic orthography(음성 철자 법) 또는 phonetic spelling words(음성 철자 단어)에 따르고 있어, 발음기호가 없어도 영어 철자를 아는 전 세계인 누구나 쉽게 따라 발음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단어와 발음기호가 똑 같다는 얘기다.

이는 창경포럼이 그동안 숱하게 강조해 온 ‘범용성과 확장성’에 딱 맞아 떨어진다.

또한 음성학 적으로도 매우 중요한데 ‘모임’에서 ‘임’자를 발음 하면 끊기지 않고 ‘임~~~~~~~~~~’하고 숨이 멎을 때 까지 길게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선택을 아주 잘 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맺음말 : 창경포럼은 공식적으로 구글로 부터 비영리기관 인증을 받음으로 많은 협·단체와 함께 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지난 15일(화) ‘모임랜드 토큰(moimland token)’을 탈중앙화 거래소인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에 상장함으로써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박수를 보낸다.

‘모임랜드 닷컴(moimland.com)’, ‘모임랜드 토큰(moimland token) 등 앞으로 ‘모임랜드(moimland)’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사진=창경포럼 로고 및 명판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모임랜드 토큰 로고 ⓒ강남 소비자저널
모임랜드 moimland 단어 하나로 세계인 사로잡는다
▲사진=모임랜드 토큰 상장 공고(한글&영어)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PancakeSwap에 상장된 MoimLand Token 모습(핸드폰 캡쳐) ⓒ강남 소비자저널

가입문의는 국번없이 1688-9759,  https://pf.kakao.com/_fCzxjC/chat

▼아래 단어 출처 : 네이버 검색

두레 ¹ : 농민들이 농번기에 농사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하여 부락이나 마을 단위로 만든 조직

향약 ² : 조선 시대에권선징악과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만든 향촌의 자치 규약

품앗이 ³ :  마을 공동체에서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서로 간에 품을 지고 갚고 하는 

글쓴이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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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연령별 떠나기 좋은 여행지 추천 https://ydpcj.kr/news/17464 Tue, 27 Jun 2017 03:00:22 +0000 http://songpacj.kr/?p=17464 휴양부터 체험, 교육까지 연령대별 적합한 여행지 선택법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휴가·연령대별 적절한 여행지 소개 [영등포구 소비자저널=조석제 기자]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날 때는 어디로 떠날지 여행지 선정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휴양, 관광, 체험 등 원하는 컨셉이나 여행 취향보다 우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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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부터 체험, 교육까지 연령대별 적합한 여행지 선택법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휴가·연령대별 적절한 여행지 소개

[영등포구 소비자저널=조석제 기자]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날 때는 어디로 떠날지 여행지 선정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휴양, 관광, 체험 등 원하는 컨셉이나 여행 취향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아이의 연령이다. 여행박사가 여름 휴가를 앞두고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의 연령대별 적절한 여행지를 추천한다.

◇1세~4세 아이와 함께라면, 괌, 사이판, 오키나와

아직 어린 영유아와 함께라면 근거리 휴양지를 추천한다. 이동이 부담스러운 1세에서 4세 아이와 동행하는 여행에는 무엇보다 비행시간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이 시기에는 최대 4시간 이하 비행거리의 근거리 지역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행 컨셉은 관광이나 체험보다는 휴양 위주로 아이와 물놀이를 하며 쉴 수 있는 곳이 적합하다. 그중 태교여행지, 영유아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괌과 사이판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 오키나와도 떠오르는 여행지다. 이 세 곳은 휴양지로 물놀이와 간단한 관광이 가능하며, 비행시간도 4시간 이내로 부담 없다. 여행지에서 렌터카로 여행하기 쉬워 어린아이의 짐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한 장점이 있다.

▲사진=여행박사가 연령별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했다. 사진은 오키나와 해변 모습 ⓒ 영등포구 소비자저널

 

◇5세~10세 아이와 함께라면, 도쿄, 마카오, 싱가포르

주변에 흥미가 생기는 시기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본 도쿄나 마카오, 싱가포르를 추천한다. 일본 도쿄에는 동심의 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디즈니랜드는 물론 만화로만 만났던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다.

홍콩과 이웃한 마카오에는 슈렉, 쿵푸팬더 등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매장이 많아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에 적절하다. 또한 싱가포르는 깨끗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물놀이는 물론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터파크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아 충분히 만족하고 돌아올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10세 이상 아이와 함께라면, 유럽

아이의 생각 폭을 넓히는 시기에는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서유럽여행을 추천한다. 서유럽에는 역사적 문화재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명소 관광은 물론이거니와 걷고 보는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게는 배움 그 자체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이나 유명 미술관도 직접 볼 수 있고 옥스퍼드 대학처럼 유명 대학들도 방문할 수 있어 아이의 꿈을 키워주는 데에 매우 교육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나라가 아닌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낯선 경험을 접하면 변화에 대한 적응도 빠르다는 사실. 국내와는 다른 유럽의 문화를 접해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풍부한 경험을 하고 돌아올 것이다.

한편 여행박사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여름휴가 기간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지역별로 모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할인 꿀팁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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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게임 최적화 고성능 노트북·모니터 출시 https://ydpcj.kr/news/17460 Tue, 27 Jun 2017 02:38:09 +0000 http://songpacj.kr/?p=17460   [영등포구 소비자저널= 조석제 기자]  LG전자가 ▲사진=백제의 미를 찾아 떠나는 길, 백제미로 포스터 ⓒ 영등포구 소비자저널과 모니터를 6월 말까지 국내에 순차 출시해 게이밍 시장 선점에 나선다. 15.6인치(39.6cm) ‘LG 노트북(모델명: 15G870)’은 인텔 프로세서 최상위 버전인 i7-7700HQ를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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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소비자저널= 조석제 기자]  LG전자가 ▲사진=백제의 미를 찾아 떠나는 길, 백제미로 포스터 ⓒ 영등포구 소비자저널과 모니터를 6월 말까지 국내에 순차 출시해 게이밍 시장 선점에 나선다.

15.6인치(39.6cm) ‘LG 노트북(모델명: 15G870)’은 인텔 프로세서 최상위 버전인 i7-7700HQ를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엔비디아(NVIDIA)’社의 GTX 1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화면 구성이 복잡한 게임도 잘 표현한다.

 

 

메모리는 기존 DDR3보다 30% 이상 빠른 DDR4 8GB(기가바이트)를 적용해 고해상도 게임을 무리 없이 실행한다. 저장 장치는 SSD(Solid State Drive) 256GB를 탑재했으며 512GB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최대 1TB(테라바이트)의 HDD(Hard Disk Drive)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편의성도 좋다. 모니터로 4K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USB 타입-C, HDMI, 미니DP 포트 등을 갖췄다. 게임 화면을 녹화할 수 있는 버튼, 스페이스 바 근처에 있는 윈도우 버튼을 실수로 눌러 게임이 중단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기능, CPU와 메모리 등을 얼마나 사용 중인지 볼 수 있는 핫 키 등을 갖췄다.

깔끔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LG전자는 외관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무광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키보드 자판에는 붉은색 백라이트를 적용해 개성을 연출했다.

32인치(80cm) ‘LG 4K HDR 모니터(모델명: 32UD99)’는 풀HD보다 화소수가 4배 많은 울트라HD(3,840×2,160) 해상도를 갖췄다. HDR 기능까지 더해 초고화질 화면을 보여준다. LG전자는 플레이스테이션(PS4 pro), 엑스박스(Xbox One S) 등 최신 게임기로 즐길 수 있는 HDR 게임이 늘어남에 따라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4K HDR 게임, 영화 등을 즐기는 데 최적이다. HDR 모드에서 최대 밝기가 일반적인 모니터보다 2배 이상 높고, 약 10억 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실제 사물을 눈으로 보는 것처럼 생생한 화면을 만드는 HDR 영상을 잘 표현한다. 또 HDMI, DP포트, USB 타입-C 등 단자를 탑재해 PC에서 보내주는 4K 화면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색상 표현도 정확하다. 이 제품에 적용된 IPS 패널은 영화를 만들 때 색상 표현의 기준이 되는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DCI-P3)을 95% 충족한다. 또 모니터를 오래 사용해 색상이 또렷하지 않게 되면 별도의 색상 측정 장비인 캘리브레이터(Calibrator)를 연결해서 색표현을 보정할 수 있다.

▲사진=LG전자가 게임에 최적화된 고성능 노트북과 모니터를 출시했다 ⓒ 영등포구 소비자저널

 

34인치(86.6cm) 21:9 화면비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4UC89G)’는 엔비디아의 ‘G-싱크(G-SyncTM)’ 기술을 적용했다. G-싱크는 모니터와 PC의 영상 신호를 동기화해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 등을 최소화해 사용자가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은 1초에 최대 144장(오버클럭 시 최대 166장)의 화면을 보여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일반적인 모니터와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이 제품은 21:9 화면비로, 기존 16: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좌우 양쪽 끝 화면까지 보여줘 몰입감을 높인다. LG전자는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2013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하가는 ‘LG 노트북’이 239만원, ‘LG 4K HDR 모니터’가 139만원,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가 109만원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완벽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고성능 제품들로 게이밍 IT 기기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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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발표 https://ydpcj.kr/news/17399 Mon, 26 Jun 2017 01:53:47 +0000 http://songpacj.kr/?p=17399 행자부,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발표 [영등포구 소비자저널=조석제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가 도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33개의 섬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5가지 테마를 제공한다. ‘놀-섬’은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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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발표

[영등포구 소비자저널=조석제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가 도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33개의 섬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5가지 테마를 제공한다.

‘놀-섬’은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섬이다.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을거리가 풍성한 섬이고,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마지막으로 ‘가기 힘든-섬’은 입도하면 쉽게 나올 수 없는 섬으로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33개의 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해당 지자체에 연락하면 교통편이나 숙박 정보 등의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찾아가고 싶은 섬’에 휴가철 많은 이들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 관광공사, 지자체,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여행 후기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26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33섬중 하나의 섬을 방문해서 개인 블로그 등 SNS에 후기를 올린 33인을 선정해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내에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코너를 개설 운영한다.

홈페이지 내에서 이용자가 가 보고 싶은 한 개의 섬을 선택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섬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부안 위도에서는 ‘달빛아래 밤새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고흥 시호도에서는 ‘원시 체험의 섬’이라는 주제로 8월 한 달간 섬에서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도 홈페이지, 팸플릿 등을 통해 휴가철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각 섬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33섬 홍보에는 민간기업도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다.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의 홍보를 위해 모두 3개의 기업이 협력하기로 하였다.

드론 택배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이랩코리아’는 섬에서 시험하고 있는 드론택배 기술을 적용해서 가족캠프 이용객들에게 지자체에서 보내는 시장군수의 감사서한과 기념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중견 게임 기업 ‘엠게임’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게임 ‘캐치몬’의 몬스터 쉼터를 33섬의 구석구석에 배치하기로 했다. 게임 유저들은 섬을 방문해 진귀한 아이템을 찾아보고 획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 ‘헬로마켓’은 스마트폰 앱 플랫폼에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이라는 메뉴를 개설, 주민들과 관광객의 물품 거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관광객들은 이곳을 통해 섬 주민들이 제공하는 숙소를 쉽게 확인하고 대여할 수 있다.

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은 “우리나라의 섬들은 하나하나가 특색있는 매력을 갖춘 보물섬”이라며 “행정자치부는 우리 섬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려 보다 많은 분들이 섬을 찾고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o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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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방학 다양한 테마의 캠프 프로그램 마련 https://ydpcj.kr/news/17392 Mon, 26 Jun 2017 01:38:50 +0000 http://songpacj.kr/?p=17392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을 대비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코딩캠프, 로봇캠프, 과학캠프 및 다양한 테마의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등포구 소비자저널=조석제 기자]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광운대학교 국내 최강의 로봇게임단 ‘로빛(Roːbit)’과 과 함께하는 ‘행복 서울 청소년 로봇캠프’를 진행한다. 로봇에 관심있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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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을 대비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코딩캠프, 로봇캠프, 과학캠프 및 다양한 테마의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2017년 제11회 행복 서울 청소년 로봇캠프 ⓒ 영등포구 소비자저널

[영등포구 소비자저널=조석제 기자]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광운대학교 국내 최강의 로봇게임단 ‘로빛(Roːbit)’과 과 함께하는 ‘행복 서울 청소년 로봇캠프’를 진행한다. 로봇에 관심있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로봇특강, 단계별 로봇교육, 멘토링, 로봇미니올림픽등이 진행되는 캠프에 참여해 로봇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높이며 로봇과 친구과 되는 신나는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해외 경험과 함께 전문적으로 천문우주과학에 대해 알고 싶다면 ‘청소년해외과학캠프 2017 응답하라 휴스턴’을 추천한다.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프는 우주과학에 관심있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싱턴DC NASA 본사를 탐방하고 현지 유학생과의 만남을 갖고 미국 NASA Space Center Houston에서 진행하는 NASA청소년 캠프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는다.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코딩 교육을 받고 싶다면 (사)대한민국 청소년 로봇연맹에서 진행하는 코딩캠프에 참여해보자. 7월 22일부터 23일 1기 기초반을 시작으로, 심화반, 고급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자신의 단계에 맞게 신청할 수 있다. 코딩 프로그램 참여 후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여름에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미.우.새. 가족캠프를 추천한다.

강북iwill센터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는 이 캠프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과다사용 개선, 가족체육대회,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캠프 종료 후 부모교육, 청소년 개인상담 등 사후프로그램으로 연계도 가능하니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화여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월 26일부터 28일 동안 ‘2017 Re-Action 캠프’를 진행한다.

이 캠프는 우리마을을 재발견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캠프로 지역사회를 탐방하고 그룹별로 활동기획서를 만들며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할 수 있다. 마지막 날에 는 캠프를 통해 나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기회도 갖는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는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2017 한화 자전거평화여행 다름의 동행, 함께멀리를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 24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청소년이면 참여가능하며 강원도 삼척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자전거 여행. 벽화, 농촌 봉사활동,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주, 비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계시민으로 나아가는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새로운 친구와 함께 의미있는 방학을 보내고 싶다면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2017 장애비장애통합캠프 ‘펀펀캠프’>를 추천한다.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며 장애, 비장애청소년이 1:1로 매칭되어 2박 3일 동안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된다.

이 밖에 놀토 체험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시 놀토서울 공식사이트인 유스내비 및 안드로이드 놀토서울 앱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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