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Archives » 영등포 소비자저널 https://ydpcj.kr/news/category/역사/세계사 영등포 소식,소비자평가,뉴스,영등포구 지역포털 Fri, 21 Nov 2025 16:04:17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9 https://ydpcj.kr/wp-content/uploads/2017/07/cropped-panelbiz_logo-32x32.jpg 세계사 Archives » 영등포 소비자저널 https://ydpcj.kr/news/category/역사/세계사 32 32 236799152 청나라 순치황제 출가시 https://ydpcj.kr/news/20219 https://ydpcj.kr/news/20219#respond Fri, 21 Nov 2025 16:04:17 +0000 https://ydpcj.kr/?p=20219 [영등포 소비자저널 =조석제 대표기자] ▣ 순치황제 출가시 (順治皇帝 出家詩) ▲ 순치황제 순치제(順治帝)는 청나라 3대 세종(世宗)인데 재위 18년(1644~1661) 동안 만주와 중국까지 통일한 영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호는 순치(順治)인데 역사적으로는 18년간 황제의 자리에 있다가 1661년 1월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일설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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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소비자저널 =조석제 대표기자]

▣ 순치황제 출가시
(順治皇帝 出家詩)

▲ 순치황제

순치제(順治帝)는
청나라 3대 세종(世宗)인데
재위 18년(1644~1661) 동안
만주와 중국까지 통일한
영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호는 순치(順治)인데
역사적으로는 18년간
황제의 자리에 있다가
1661년 1월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일설에 의하면
태종(太宗)과 더불어
수없는 정복전쟁으로
청(淸)을 세우고
18년간 권좌에 있었으나
이 시를 남기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면서
홀연히 납자(衲子)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후에 조정에서
황제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고 한다.

사실 여부는 더 조사해보아야
할 일이지만
불가(佛家)에
이 시가 전해오고 있다.

개인 생각으로는
당시 상황이나
일부 기록 등을 통하여 판단해보면
천연두(天然痘)로
붕어(崩御) 한 것으로 사료된다.

순치 황제의 출가 시는
불가(佛家)에서
널리 회자(膾炙)되고 암송된다.

불가와 인연이 없는 나로서도
가끔 되뇌고 했던 터라
잠시 시간을 내어 흑지(黑紙)에
금니(金泥)로 자서 해 보았다.

순치황제 출가시(順治皇帝 出家詩)

天下叢林飯似山
(천하총림반사산)
곳곳이 수행처요,
쌓인 것이 밥이거늘

鉢盂到處任君餐
(발우도처임군찬)
대장부 어디 가서
세 끼니 걱정하랴

黃金白璧非爲貴
(황금백벽비위귀)
황금과 백옥만이
귀한 것이 아니라오

惟有袈裟被最難
(유유가사피최난)
가사 장삼 얻어 입기
무엇보다 어렵다네

朕乃大地山河主
(짐내대지산하주)
내 비록 산하대지의
주인이련만

憂國憂民事轉煩
(우국우민사전번)
나라와 백성 걱정
마음 더욱 고뇌이네

百年三萬六千日
(백년삼만육일천)
인간의 백 년 삶이
삼만 육천 날이지만

不及僧家半日閑
(불급승가반일한)
승가에서 한나절
쉼만 못하다네

悔恨當初一念差
(회한당초일념차)
당초에 부질없는
한 생각의 잘못으로

黃袍換却紫袈裟
(황포환각자가사)
가사장삼 버리고서
곤룡포를 입게 됐네

我本西方一衲子
(아본서방일납자)
이 몸은 알고 보면
서천국의 스님인데

緣何流落帝王家
(연하류락제왕가)
어찌하여
제왕가에 떨어졌나

未生之前誰是我
(미생지전수시아)
태어나기 전에
그 무엇이 내 몸이며

我生之後我是誰
(아생지후아시수)
태어난 뒤
내가 과연 누구던가

長大成人纔是我
(장대성인재시아)
자라나 사람 되어
잠깐 동안 나 라더니

合眼朦朧又是誰
(합안몽롱우시수)
눈 한번 감은 뒤에
내 또한 누구련가

百年世事三更夢
(백년세사삼경몽)
백 년의 세상 일은
삼경의 꿈속이요

萬里江山一局碁
(만리강산일국기)
만리 강산은
한판의 바둑이라

禹疏九州湯伐桀
(우소구주탕벌걸)
우임금 구주를 나누고
탕 임금은 걸을 치며

秦呑六國漢登基
(진탄육국한등기)
진시황 육국을 통합하고
한 태조가 기틀 닦네

兒孫自有兒孫福
(아손자유아손복)
자손들은 제 스스로
살 복 타고나니

不爲我孫作馬牛
(불위아손작마우)
자손을 위한다고
말, 소 노릇 그만 마소

古來多少英雄漢
(고래다소영웅한)
예로부터
많고 적은 영웅들

南北東西臥土泥
(남북동서와토니)
푸른 산 저문 날에
한 줌 흙이로다

來時歡喜去時悲
(내시환희거시비)
올 때는 기뻐하고
갈 적에는 슬퍼하니

空在人間走一回
(공재인간주일회)
공연히 인간세상
한 바퀴를 돌았구나

不如不來亦不去
(불여불래역불거)
애당초 오잖으면
갈 길조차 없으리니

也無歡喜也無悲
(야무환희야무비)
기쁨이 없었는데
슬픔인들 있을 쏜 가

每日淸閑自己知
(매일청한자기지)
나날이 한가로움
네 스스로 알 것이니

紅塵世界苦相離
(홍진세계고상리)
풍진에 있더라도
온갖 고통 여의리라

口中吃的淸和味
(구중흘적청화미)
입으로 맛 들임은
시원한 선열미(禪悅味)요

身上願被白衲衣
(신상원피백납의)
이 몸에 입는 것은
남루한 가사로다

四海五湖爲上客
(사해오호위생객)
사해와 오호에서
자유로운 객이 되어

逍遙佛殿任君棲
(소요부전임군서)
부처님 도량 안에
마음대로 노닐세라

莫道出家容易得
(막도출가용이득)
세속 떠나
출가하기 쉽다고 하지 마소

昔年累代重根基
(석년누대중근기)
속세에 쌓아놓은
선근(善根) 없인 아니 되네

十八年來不自由
(십팔년래부자유)
十八연간 지내면서
자유라곤 없었으니

山河大戰幾時休
(산하대전기시휴)
강산을 뺏으려고
몇 번이나 싸웠더냐

我今撒手歸山去
(아금철수귀산거)
내 이제 손을 털고
청산으로 돌아가니

那管千愁與萬愁
(나관천수여만수)
천만 가지 근심 걱정
마음 쓸 것 하나 없네

일설(一說)에 의한
출가시(出家詩)에 대한
유래(由來)를 살펴보면
순치제의 후궁 중에
동귀비(董貴妃)가 있었는데
황제는 동귀비를 너무나 사랑하여
그녀가 곁에 없으면
밥도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아끼던 동귀비가
덧없이 죽어버리자
황제는 죽은 동귀비를
황후에 봉한다고 고집을 피우다가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고
옥좌를 내팽개치고 출가하여
산시 성의 명찰 오대산(五臺山)에
죽치고 들어박혀 버렸다.

아무리 조정 대신들이
돌아오기를 간청해도
들은 척을 안 하자
대신들과 황실은 어쩔 수 없이
황제가 병으로 죽었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역사서에는 재위 10년 만에
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이 시를 보면 18년 되는 해에
세속을 버리고 입산하여
스님이 된 것으로 되어 있다.

청나라의 역대 황제들은
모두 불교를 돈독히 신앙하여
불사를 많이 이룬 사실이 있다.

순치 황제가 출가하여
스님이 되었다는 것도 사실일까?

자신은 전생(前生)에
인도의 스님으로서
산길을 가다가 쉬고 있는데
들판에서 왕의 행차가
길게 늘어져 있고 풍악이 울리며
호위가 삼엄한 광경을 보고,
‘왕 노릇도 한 번은
해볼 만한 일이구나.’하는
생각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뒷날 황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출가 시에서
황제는 그것을 후회하고 있다.

어느 절에 노스님 한 분이 계셨다.
덕이 높고 수행이 깊은 노스님은
여간해서 아프시지도 않고
대중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으며 살아가셨다.

어느 날 짓궂은 손자 상좌들이
노스님 언제 옷 벗으실 겁니까? 하고
여쭈면
뒷산 바위가 무너지는 때에
옷을 벗으마 하셨다.

하루는 상좌(上座)에게
지필묵(紙筆墨)을 가져오라 하시고
사람 얼굴을 그린 후에
눈동자는 남겨두며 하시는 말씀이
사십 년 후에 이 그림을 걸개로 하여
중원 천하를 돌아다니며
“자기 영(靈) 찾으시오.” 하고
소리를 치고 다니면
내가 나타나
눈동자를 그려줄 것이라고 하시고는
목욕재계하고
의복을 단정히 하시고
좌탈입망(坐脫立亡) 하시니
갑자기 뒷산 바위가 무너져 내렸다.

사십년 후에 청나라에는
순치 황제가 원 천하를 통일하여
자금성(紫禁城)에 앉아 있는데
성 밖에서 문득
“자기 영을 찾으시오.”하는
소리가 들렸다.

무엇에 이끌린 듯
소리 나는 곳을 보니
어느 스님이
걸개그림을 들고 있는데
눈이 없어
황제가 붓을 들어
눈동자를 그려주자
“사십 년 만에 스승님을 뵙습니다.”
하면서 스님이 큰 절을 올리고
연유를 말하니

순치는 홀연히
자신의 전생을 깨달아 버렸다.

그 길로 곤룡포(袞龍袍)를
벗어던지고 산으로 들어 가
출가를 하여 시를 지으니
그것이 유명한 순치 황제
출가 시의 유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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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은 동이족이 쌓았다. https://ydpcj.kr/news/20031 https://ydpcj.kr/news/20031#respond Sun, 19 Oct 2025 15:59:31 +0000 https://ydpcj.kr/?p=20031 [영등포 소비자저널 =조석제 대표기자] “만리장성은 동이족이 쌓았다!” 옥스퍼드 교수가 폭로한 중국 대륙의 진짜 역사에, 전 세계 학계 충격 [해외감동사연] – (1시간8분 동영상)  https://youtube.com/watch?v=DUX6Wjdp1x0&si=OWX7LImDu0oweqmN 동이족이 쌓은 만리장성, 옥스퍼드 교수가 폭로한 중국 대륙의 진짜 역사에, 전 세계 학계 충격 [해외감동사연]youtube.com 한민족은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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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은 동이족이 쌓았다!”

옥스퍼드 교수가 폭로한 중국 대륙의 진짜 역사에, 전 세계 학계 충격 [해외감동사연] –
(1시간8분 동영상)

동이족이 쌓은 만리장성, 옥스퍼드 교수가 폭로한 중국 대륙의 진짜 역사에, 전 세계 학계 충격 [해외감동사연]youtube.com

한민족은 필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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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고고학이 입증한 백제의 요서 지배 https://ydpcj.kr/news/20029 https://ydpcj.kr/news/20029#respond Sun, 19 Oct 2025 15:55:02 +0000 https://ydpcj.kr/?p=20029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과학과 고고학이 입증했다! 백제의 요서 지배, 부정할 수 없다. (16분 동영상) – YouTube – https://m.youtube.com/watch?v=T0C58Z5EIKs&pp=0gcJCR4Bo7VqN5tD 과학과 고고학이 입증했다! 백제의 요서 지배, 부정할 수 없다m.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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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고고학이 입증했다!

백제의 요서 지배, 부정할 수 없다.
(16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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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동 법사의 경전산책 3 https://ydpcj.kr/news/19747 https://ydpcj.kr/news/19747#respond Sat, 06 Sep 2025 07:17:39 +0000 https://ydpcj.kr/?p=19747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DyOSWhPySlk&t=41s 박영동법사의 경전산책 3www.youtube.com [경전산책 3] 국가를 보존하기 위한 지도자의 역할은 무엇일까?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국왕이 열 가지 법을 성취한다면, 그는 오래 보존하지 못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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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DyOSWhPySlk&t=41s

박영동법사의 경전산책 3www.youtube.com

[경전산책 3]

국가를 보존하기 위한 지도자의 역할은 무엇일까?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국왕이 열 가지 법을 성취한다면, 그는 오래 보존하지 못하고 또 도적이 많을 것이다.

열 가지 법이란 무엇인가?

국왕이 인색하고 탐욕스러워 조그만 일로도 곧 화를 내고 의리(義理)를 살피지 않는다면,  재물을 탐착하여 보시하기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면,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 됨됨이가 포악하여 자애로운 마음이 없다면, 백성들을 억눌러 함부로 가두고 그들이 감옥에서 나올 기약이 없게 한다면, 법도가 없고 대신들 또한 바른 행을 살피지 않는다면, 남의 여자를 탐하고 제 아내를 멀리한다면, 술을 좋아하고 즐겨 나랏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면, 노래와 춤과 놀이를 좋아하여 나랏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면, 늘 병에 시달리며 건강한 날이 없다면, 충성스럽고 효성스러운 신하를 믿지 않아 심복이 적고 튼튼한 대신이 없다면, 이것이 이른바 ‘국왕이 이 열 가지 법을 성취하면 오래 보존하지 못한다’는 것이니라.”

“만일 국왕이 열 가지 법을 성취하면 세상에 오래 머무르게 되느니라.

열 가지란 무엇인가?

만일 국왕이 재물에 집착하지 않고 성을 내지 않으며 또 조그만 일로 해치려는 마음을 내지 않는다면, 하인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그 말을 거스르지 않는다면, 항상 보시하기를 좋아해 백성들과 함께 즐거워한다면, 법도에 맞게 재물을 거두고 잘못된 법도로 하지 않는다면, 남의 여자를 탐하지 않고 항상 자기 아내를 보호한다면, 술을 마시지 않아 마음이 거칠거나 어지럽지 않다면, 실없이 웃으며 놀지 않고 외적을 항복 받는다면, 법을 살펴 다스리며 끝내 왜곡시키지 않는다면, 신하들과 화목하며 다투지 않는다면, 왕이 병이 없고 기력이 왕성하다면, 그는 오래 보존할 것이요, 아무도 그를 어쩌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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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동 법사의 경전산책 2 https://ydpcj.kr/news/19726 https://ydpcj.kr/news/19726#respond Wed, 03 Sep 2025 17:21:42 +0000 https://ydpcj.kr/?p=19726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w5jXcaNLF6o [경전산책 2] 왜 부처님은 사라쌍수 아래에서 가섭에게 두 발을 관 밖으로 내보이셨을까? 옛날 부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마하가섭은 모든 비구 가운데 나이가 제일 많았고 재주가 뛰어났으며 지혜가 밝았다. 그 몸도 또한 금빛 상호(相好)를 지녔으며 부처님께서 설법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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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w5jXcaNLF6o

[경전산책 2]

왜 부처님은 사라쌍수 아래에서 가섭에게 두 발을 관 밖으로 내보이셨을까?

옛날 부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마하가섭은 모든 비구 가운데 나이가 제일 많았고 재주가 뛰어났으며 지혜가 밝았다. 그 몸도 또한 금빛 상호(相好)를 지녔으며 부처님께서 설법하실 때 항상 그와 마주 대하고 앉으므로 사람들이 그를 보고 혹 부처님의 스승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이에 가섭은 부처님을 작별하고 이사리(伊篩梨) 산중의 보능(普能)이라는 산에 들어갔는데, 바깥 둘레가 수천 리이며, 사위국(舍衛國) 사위는 산스크리트어 ‘슈라바스티(Śrāvastī)’의 음역어로, 코살라국의 수도인 사위성(舍衛城)을 가리킨다. 성의 남쪽에는 기원정사(祇園精舍)가 있었는데, 석가모니가 이곳에서 25년간 머물며 법을 설하였기 때문에 불교 경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설법처이다.

과의 거리가 2만 6천 리였다.

이 무렵 가섭의 제자 일곱 사람은 같은 날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한 비구의 꿈에는 그가 앉은 네모난 돌의 중앙이 쪼개지고 나무가 모두 뿌리째 뽑히는 것이 보였으며, 또 한 비구의 꿈에는 40리나 되는 샘물이 다 마르고 꽃이 다 시들어 떨어지는 것이 보였으며, 또 한 비구의 꿈에는 구라변좌(拘羅邊坐) 구라변좌(拘羅邊坐)는 불교를 업신여기기 때문에, 올바르지 않은 자리에 앉는 자를 말한다.

가 다 기울어지고 허물어지는 것이 보였으며, 또 한 비구의 꿈에는 염부제 땅이 다 기울어져 무너지는 것이 보였으며, 또 한 비구의 꿈에는 수미산이 무너지는 것이 보였으며, 또 한 비구의 꿈에는 금륜왕(金輪王) 불교에서 수미산을 감싸고 있는 여덟 개의 바다 가운데 마지막 여덟 번째 바다의 동·서·남·북에 있는 네 개의 섬을 사주(四洲)라 한다. 이 사주를 다스리는 금륜왕·은륜왕(銀輪王)·동륜왕(銅輪王)·철륜왕(鐵輪王)을 아울러 전륜왕(轉輪王)이라 부른다. 이 가운데 철륜왕은 남섬부주(南贍部洲) 일주(一洲)를 다스리고, 동륜왕은 동·남의 이주(二洲)를 다스리며, 은륜왕은 동·남·서의 삼주(三洲)를 다스리고, 금륜왕은 사주를 모두 다스린다고 한다.

이 돌아가시는 것이 보였으며, 또 한 비구의 꿈에는 해와 달이 땅에 떨어져 천하가 빛을 잃어버리는 것이 보였다. 그들이 모두 새벽같이 일어나서 각각 꿈꾼 것을 가섭에게 말하자, 가섭이 말하였다.

“나도 조금 전에 광명이 비치면서 땅이 크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는데 그대들이 또 이런 꿈을 꾸었으니, 부처님께서 장차 열반에 드실 것이다.”

그리고는 곧 모든 제자에게 명을 내려 쿠시나가라 국 고대 인도에 있던 말라 왕국의 중심지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입멸하신 장소이다. 열반지에 열반당과 열반탑이 있고, 다비장에는 람바르 스투파, 그 외 마지막 설법지, 사리 분배 장소, 춘다 스투파 등 유적지가 있다.

으로 갔다.

가섭이 곧 물었다.

“그대는 어디에서 오는 길이며 어느 곳으로 가려고 하며 어떻게 이 하늘 꽃을 얻었습니까?”

“나는 쿠시나가라 국에서 오는 길이며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지 이미 7일이 지난 지라, 모든 하늘이 다 와서 하늘 꽃과 하늘 향을 부처님 몸에 공양하였으니 이 꽃이 바로 그것입니다.”

가섭이 이 말을 듣고 문득 땅에 엎드려 슬피 울며 말하였다.

“부처님께서 이제 열반에 드셨으니 온 세상이 빛을 잃었으므로 장차 누구를 믿고 의지할 것인가?”

곧바로 모든 제자를 거느리고 길을 떠났다. ~~~

이때 가섭이 모든 제자를 이끌고 이르는 것을 보고는 귀말라불(貴末羅弗)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고대 인도의 한 지역명 또는 단위 명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왕이 곧 나라의 백성들에게 칙명을 내려 모두 길을 피하게 하여 가섭과 제자들이 나아갈 수 있게 하였다. 아나율이 마중 나와 서로 보고 말하였다.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지 이미 7일이 지났으나 다비의 불이 붙지 아니하여 현자(賢者)가 오시기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난이 가섭을 보고 문득 땅에 엎드려 통곡하며 슬픔을 이기지 못하였다.

그때 파혹(波惑) 팔리어 열반경에는 수밧다라고 하고, 반니원경에는 단두(檀頭), 가섭부불반열반경에는 파혹(波惑)이라고 이름이 나온다. 율장 사분율에는 발란타(跋難陁)라고 되어 있고, 십송율에는 이름이 없다.

이라는 한 늙은 비구가 곧 아난을 제지하며 말하였다.

“그쳐라, 그쳐라. 부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는 항상 금하고 제재하여 우리들이 자유롭지 못했는데 이제 부처님께서 열반에 들어 우리들은 자유를 얻었으니 울지 말라.”

그때 하늘이 파혹의 말을 듣고 곧 손을 들어 그를 내려치려 하자 가섭이 문득 앞에서 하늘을 상대하여 중지하게 하고 파혹에게 말하였다.

“부처님께서 이제 열반하셔서 모든 이가 의지할 곳을 잃었는데 너만 홀로 어리석게 도리어 기뻐하고 유쾌하게 여긴단 말인가?”

파혹은 이 말을 듣고 뜻을 알아 곧 아라한 도를 얻었다. 가섭이 곧 모든 제자와 함께 얼굴을 땅에 대고 예배 올리고 관을 세 번 돌고는 슬퍼하며 말하였다.

“우리들은 지금 부처님의 머리와 발이 있는 곳을 알지 못하오니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발을 내어 보이소서. 모든 하늘과 사람들이 슬퍼하지 않는 이가 없습니다.”

이에 마하가섭이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였다.

‘부처님께서는 삼계 삼계는 부처의 지위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이 거주하는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를 통칭하는 낱말이다.

에서 수레 되시어

생사의 못을 건네주시고

담박하게 열반에 오르시니

미묘함은 세간을 뛰어넘으셨네.

부처님께서는 한량없는 빛 되시어

어리석은 어둠 비춰 주시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위엄 있고 신령스러운 빛 나타내소서.

부처님 크게 자애(慈愛)하시어

제도한 자 헤아릴 수 없어라.

존귀한 몸 금빛 관에 계시어

청정하고 고요하며 편안하시네.

넉넉하고 온화한 덕으로

몸에 광명을 나타내시어

널리 하늘과 사람들이

무량복을 일으키게 하소서.

부처님께서 열어 나타내신 법

중생들 받아 윤택하고

생사를 맴돌다 멈추었으며

어떤 이는 바른 진리에 들어

이미 여래의 은혜 입고

머리 조아려 부처님 발에 예배합니다.

지금 다만 금빛 관을 보니

슬프고 애달픈 마음

부처님 비록 무위(無爲) 불교에서 무위(無爲)는 만들어지지 않은 영원한 법을 뜻하며, 유위법(有爲法)의 상대 개념입니다. 현상을 초월하여 상주불변(常住不變)하는 존재를 이르는 말로, 모든 법의 진실한 실체, 인연에 따라 생겨난 것이 아니고 생멸 변화를 떠난 존재, 원인과 조건에 따라 생겨난 것이 아닌 존재, 열반 따위를 의미한다.

에 나아가셨으나

거룩하신 깨달음 실답지 않음 없네.

뵈온 후 의심 있으니

금관에서 발을 내어 보이소서. ‘관 밖으로 두 발을 내보이신 일’을 곽시쌍부(槨示雙趺)라 한다.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발제하’라는 강가 언덕에는 두 그루의 사라(沙羅)나무가 있었다. 부처님은 이 두 그루의 사라나무 아래에서 열반에 드셨다. 부처님은 열반하신 뒤 이 사라쌍수 아래에서 관 밖으로 두 발을 내미셨는데, 이 일을 일컬어 ‘사라쌍수하 곽시쌍부’라 한다.

다시 생과 사로 나뉘지만

부처님께서는 근심 없으시네.

법신(法身) 법신(法身)은 산스크리트어 다르마카야(Dharmakāya)의 번역어로 문자 그대로의 뜻은 진리의 몸(truth body) 또는 실재의 몸(reality body)으로, 부처인 비로자나불로 형상화된다.불신관(佛身觀)의 대표적인 견해인 삼신설(三身說)에 따르면 부처는 법신(法身)·보신(報身)·응신(應身) 또는화신(化身)의 3가지 몸을 가지고 있는데, 법신은 진리(법) 그 자체에 해당한다.

의 지혜 항상 계시니

길이 열반이라 부르지 말라.’

축담무란(竺曇無蘭)  『가섭부불반열반경(迦葉赴拂般涅槃經) 부처의 제자인 마하가섭이 열반에 든 석가모니를 찾아갔던 내용의 경전으로 동진의 축담무란(竺曇無蘭)이 한역한 불경이다. 축담무란은 서역 사람으로 중국에 건너와 동진(東晉) 효무제 태원6년(381) 양도(楊都)의 사진서사(謝鎭西寺)에서 20년 동안 불경 번역에 종사하였다. 초조본 불설가섭부불반열반경(初雕本 佛說迦葉赴佛般涅槃經)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경이다. 2010년 2월 24일 대한민국의 보물제1646호로 지정되었다. 별칭으로 『마하가섭경(摩訶迦葉經)』 · 『반니원시대가섭부불경(般泥洹時大迦葉赴佛經)』 · 『불반니원마하가섭부불경(佛般泥洹摩訶迦葉赴佛經)』이라고도 한다. 부처님의 열반을 다룬 경전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경은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신망받은 마하가섭을 주인공으로 서술하여, 다른 관점에서 부처님의 열반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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