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AI 기반 금융 인프라 플랫폼인 포톤페이(PhotonPay)는 포톤페이 카드의 기본 발급사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전 세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세계적인 결제 처리업체인 스레드(Thred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포톤페이는 고급 카드 비용 관리, 더 빠른 결제 라우팅, 토큰화된 결제 등 카드 제품 역량을 더욱 개선하여 가상 카드와 물리적 카드 전반에 걸쳐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간소화되고 유연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포톤페이는 스레드의 모듈식 기술을 통해 자사 카드 솔루션의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현지 규제를 준수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 스레드의 지원은 BIN 관리, 실시간 프로세싱, 애플 페이(Apple Pay) 및 구글 페이(Google Pay)와 같은 토큰화 기능의 통합을 포괄하며, 이를 통해 포톤페이가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대규모로 카드 서비스를 배포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포톤페이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르위슨 첸(Lewison Chen)은 “스레드의 기술적 유연성과 지역 전문성은 포톤페이 카드의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우리는 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에게 더욱 스마트한 글로벌 결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스레드의 최고경영자 짐 매카시(Jim McCarthy)는 “포톤페이는 차세대 디지털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스레드는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술 계층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우리는 포톤페이 카드 제품군의 제품 민첩성을 높이고 지역 확장을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톤페이 소개
AI 기반 금융 인프라인 포톤페이(PhotonPay)는 2015년에 출범했다. 포톤페이는 10개 이상의 글로벌 사무실과 230개 이상의 국가/지역의 운영을 지원하며, 무한한 야망의 사업 성장을 촉진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통합된 글로벌 결제를 실현한다.
포톤페이는 전 세계 20만 개 이상의 기업에서 뱅킹 및 결제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신뢰를 받고 있으며, 계좌, 카드 발급, 국내/해외 결제, 내장형 금융 등 간편하고 확장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톤페이의 통합 인프라는 전략적 지역 전반에 걸쳐 라이선스와 규정 준수를 보장하므로 기업은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수 있다.
스레드 소개
스레드(Thredd)는 전 세계적으로 결제 서비스를 현대화하고자 하는 혁신 기업들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차세대 결제 프로세싱 파트너이다. 당사는 매년 수십억 건의 직불, 선불 및 신용 거래를 처리하며, 47개국에 걸쳐 소비자부터 기업까지 100개 이상의 핀테크, 디지털 은행 및 임베디드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thred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