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 9월 17일부터 영등포구 전역에서 ‘땡배달’ 서비스 본격 제공
– ‘서울배달+땡겨요’ 자체 배달 서비스…라이더 배차, 픽업, 배달까지
–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 플랫폼 역할 기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높은 수수료와 배달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9월 17일부터 구 전역에서 ‘땡배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가맹점주가 배달 대행사와 별도 계약을 맺고 관리비를 부담해야 했으나, ‘땡배달’ 도입으로 건당 3,300원의 고정 배달비만 내면 된다. 소비자 역시 배달비를 무료부터 최대 900원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며, ▲라이더 실시간 위치 확인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등 편의 기능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구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지난 9월 19일 오전 10시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영등포구 땡배달 발대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착한 배달'의 출발을 축하했다.
아울러 구는 9월 29일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을 31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지난 2월 첫 발행 후 구민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이번까지 누적 발행액은 69억 5천만 원에 이른다. 이용자 성장세도 뚜렷하다. 올해 1월 6만 5천여 명이던 가입자는 8월 말 10만 5천여 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주문 건수 역시 6천6백여 건에서 13만 3천 건 이상으로 급증했다.
‘영등포땡겨요 상품권’ 사용을 통해 소비자는 최대 30% 할인 혜택으로 외식비를 절약하고, 소상공인은 2% 낮은 중개 수수료와 다양한 지원으로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땡배달'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의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배달 서비스”라며 “영등포 구석구석을 누비며 행복을 전하는 한 끼 친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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