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3월 20일 가족 원데이 클래스 시작으로 4월 본 프로그램 본격 가동
국제노르딕워킹협회(INWA Korea, 회장 최연서)는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와 경도인지장애(MCI) 및 고령층 대상 노르딕워킹 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예방 중심 고령자 건강 운동 모델 구축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전문 협회가 협력해 경도인지장애 대상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공공 서비스로 도입하는 국내 첫 사례다. 양 기관은 단순한 운동 보급을 넘어 핀란드에 본부를 둔 국제노르딕워킹연맹(INWA)의 국제 교육 표준을 적용해 고령층의 독립적 삶을 위한 실질적인 예방 프로토콜을 확립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른 첫 행보는 오는 3월 20일 가족 대상 원데이 클래스로 시작된다. 이어 1차 본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며, 8월부터 2차 프로그램이 재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보행 능력 향상, 낙상 예방, 인지 기능 유지, 사회적 활동 증진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전신 협응과 균형을 기반으로 한 ‘보행·인지 통합 운동 개입 모델’을 적용한다.
국제노르딕워킹협회 최연서(활동명 주연서) 회장은 “고령사회에서 보행 기능과 인지 건강은 독립적 삶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라며 “국제 표준 노르딕워킹과 현장 연구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협력한 예방 중심 건강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2026년 3월 1일 서울 은평구에서 3.1절 기념 노르딕워킹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국제노르딕워킹협회는 향후 공공기관 협력 프로그램과 지도자 교육을 통해 고령사회 건강 보행 운동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노르딕워킹협회 소개
국제노르딕워킹협회(INWA Korea)는 국제노르딕워킹연맹(INWA)의 공식 기준을 바탕으로 노르딕워킹 교육, 지도자 양성, 건강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수행하는 전문 단체다. 노르딕워킹은 전신 협응과 균형, 자세 정렬을 기반으로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학적 운동으로, 초고령사회에서 안전한 이동 능력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협회는 국제 표준 교육 체계와 전문 지도자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 영역에 건강한 보행 문화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inwa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