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삼성 현직자에게 듣는다”…영등포 청년을 위한‘현직자와의 만남’ 개최
– 삼성, SK, LG 등 전‧현직자 멘토 20명 지원 사격 나서
– 취업 트렌드 분석, 취업 Q&A, 소그룹 멘토링 …개인별 맞춤형 취업 상담
– 지난해 높은 만족도…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31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기업의 전‧현직자를 초청하여 생생한 취업 전략을 듣는 ‘현직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직자와의 만남’은 청년들이 평소 취업을 희망하는 대기업, 글로벌 기업, 공기업의 전‧현직자를 직접 만나 취업 트렌드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삼성 엔지니어가 강사로 나서 ‘2026 취업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급변하는 취업 시장의 흐름을 살펴본다. 이어 ‘취업 Q&A’ 시간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멘토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참가자가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의 멘토 3명을 선택해 취업 정보와 경험담, 노하우 등을 듣고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해 운영된 ‘현직자와의 만남’은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현직자의 실제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할 수 있어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참여 멘토와 참여자를 확대했다.
참여 멘토는 국내외 주요 기업의 전‧현직자 20명으로 구성된다. 분야별로는 ▲IT‧R&D 분야(총 6명): 삼성, SK 외 3명 ▲마케팅‧콘텐츠 분야(총 6명): LG, 롯데, 하이브, 틱톡 외 2명 ▲인사‧분석‧기획 분야(총 5명): 존슨앤존슨, 나이키, CP team 외 2명 ▲영업‧관리 분야(총 3명): 델 테크놀로지, 아이비엠 외 1명 등이다.
행사는 오는 31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신청 대상은 19~39세 영등포구 거주 및 생활권 청년이며, 모집인원은 250명이다.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이 원칙이나, 신청 상황에 따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극심한 취업난 속에 우리 청년들이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키우고 취업 전략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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